[무협]도사강호 1-17권 (기공흑마) 리뷰

2022. 1. 18. 06:22소설리뷰/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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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7/10

 

무협 부분은 현대 지식을 이용한 자신만의 독자적인 무공에 대한 해석, 그로 인하여 강해지는 것에 대한 충분한 당위성을 부여했다.  무협 부분 자체는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적고 필력도 좋았다. 5점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점차 내용이 산으로 가기도 하고,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지만 끝맺음이 애매해지며 평점 4점 정도라고 생각한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전생을 기억하는 어린 도사 건청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무공을 바라본다. 기발한 발상으로 종남파의 잃어버린 비전을 찾아냈다. 종 남파 내공의 비밀은 복리이자, 종 남파 무공의 비밀은 무한 연쇄였다. 시각이 다르면 무공도 다르다. 이제 새로운 시각과 개념을 무장한 도사의 강호 정벌기가 시작된다.

★현대인이 아이로 환생하고 종남의 도사에게 주워져 아기일때부터 무공을 수련하며 거기에 현대 지식을 한 스푼이 아닌 한국자를 쏟아부어서 점차 강해지는데 개연성이 아주 풍부하다. 하지만 중간중간 개연성이 약간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크게 안 맞는 건 아니고 누렁이 기준으로 신경 쓰지도 않고 넘어갈 정도로 사소한 부분이 개연성 오류가 있긴 하지만 무협 빠돌이가 아닌 이상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사소한 부분들이다.

판타지 부분은 점차 내용이 산으로 가니 이부분은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만 양판소 수준은 되니 자신이 누렁이다 싶으면 읽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필자는 누렁이라 후반부를 양판소 느낌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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