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광마회귀 1-425 완 (유진성) 리뷰

 

작품 평가 

 

★★★★★★★☆☆☆

총점 7/10

 

최근 무협 관련으로 괜찮은 작품이 적어진 가운데 나온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전투묘사나 개그 부분이 취향이 갈리긴 하겠지만 필자는 개그부분은 피식 웃으며 봤다. 전투묘사는 누렁이인 필자에게는 별 신경쓸만한 부분이 아니었다. 개연성이 좀 안맞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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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마교 교주의 천옥을 훔쳐서 달아나다 궁지에 몰리고 천옥을 삼키게 된다. 그로 인해 신선 비스무리한 사람을 만나고 회귀하게 된다. 이후 작은 객잔부터 문파, 세력까지 흡수하고, 동맹을 맺고 무너트리며 세력을 확대하여 마교와 싸우고 단체로 천마와 싸우고 천하제일이 되며 끝이난다.

★개그는 현대개그를 사용하면서 유치하지만 볼만한 느낌이 드는게 필력으로 상쇄시키는 느낌이다. 주인공이 연속된 주화입마로 인해 미쳐있다는 설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재미를 주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캐릭터 붕개와 개연성이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감내하고 볼만한 소설이다.

★일단 다작이고 세계관을 공유하긴 하지만 전작들을 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작품이지만 무협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그리고 개그가 코드에 맞는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