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블랙기업조선 1-632 (국뽕) 리뷰

2022. 1. 20. 05:56소설리뷰/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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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9/10

 

아주 잘쓴 대체역사 소설이다. 필력도 훌륭하고 재미도 충분한 작품이다. 고증오류나 몇몇 판타지적 요소로 인하여 대체역사 탈을 쓴 판타지라는 소리가 있지만 그럴거면 소설을 읽지 말고 역사서나 읽으라고 하고싶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주인공이 세종의 아들로 환생해서 세종을 이용해 조선을 발전시켜 자신이 즉위할때 쯤에는 편하게 왕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세종은 상왕이 되어 아메리카대륙으로 가고 왕이되서 자신이 벌인 일들덕분에 일에 치여서 고생하면서 조선이 발전하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고증 오류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것보다 눈에 띄는 것은 등장인물들의 실제 역사와 소설 내에서의 행동의 차이와 여러 요소들로 인해 세종시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일부는 보기 불편할 수 있지만 필자는 재미있으니 그딴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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