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어서와요 한류식당 1-201 완 (은빛선) 리뷰
2022. 2. 17. 04:30ㆍ소설리뷰/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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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6/10
글 자체의 필력은 별로다. 필력이 점차 발전하는 게 눈에 띄기는 하지만 발전해도 일반적인 양판소 이하의 필력이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알아보기 쉽고, 요리소설 치고 일반인들이 알만한 것들로만 메인 소재로 잡아서 글을 보기 편했다.
필력만 양판소 평균 이상이었어도 최소 8점 이상을 받았겠지만 필력 이외의 것들이 괜찮아서 점수를 6점으로 줬다.
개연성이 부족하고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좀 있지만
요리에 크게 관심이 없어도 볼수 있는 요리 소설이고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넣으며, 한식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괜찮게 읽을 수 있었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떴다! 한류 요리사! 한식으로 세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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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어머니 사망 이후 군대를 갔다가 전역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집시에게 별(시스템창)을 받고 요리사로 이름 날리고 기업을 세워서 요식업계 1위로 등극, 프랑스에서 사귄 친구들 덕분에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고 한국으로 건너가 어렸을 적 어머니와 누나랑 살던 곳의 폐업 직전의 식당을 인수하고 식당 주인 부부에게 은혜를 갚으며 실비아의 비밀이 밝혀지며 끝이 난다.
★이 글은 필력은 낮고 스토리 구성도 평범한, 개연성은 별로고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너무 많은 소설이다. 그래도 이점들을 감안하고 봐도 일반 양판소보다는 훨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소설에서 완결까지 실비아, 집시, 시스템창에 관한 판타지적 요소가 1도 해결이 안됬지만 판타지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소재도 요리이고 무엇보다 작가의 필력으로 무리라고 판단된다.
자기 나름대로 설정을 집어넣었지만 작가가 부족하고 설정이 자세하게 짜지 않은것 같기 때문에 살짝 독특한 설정이지만 기대하지 않느게 좋다.
★주인공이 프랑스에 와서 배신당하고 친구를 사귀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구성을 괜찮게 짰다.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게서 거의 볼 수 없는 점들이다. 필력이 부족하여 전부 표현하지 못한 듯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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