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성공하고 싶은 회장님 1-243 완 (임혁) 리뷰

2022. 2. 15. 11:45소설리뷰/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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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5/10

 

스토리 전개가 좀 이상하고 편의주의적 전개와 설정오류가 아닌 현실 고증 오류가 있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작품이다.
여러 오류들이 있긴 하지만 그것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술술 읽히기는 한다. 그래도 양판소라는 점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는 대로 움직이던 유태진은 결국 입막음을 위해 회장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끝인 줄만 알았던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스스로 움직여 재벌이 되려는 유태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이 죽임을 당하고 박중익(박정희)시절로 회귀하면서 복수를 위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팔아서 건설회사부터 시작해 화학, 전자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여 그룹을 만들고 IMF를 이용하여 명성그룹 계열사중 알짜배기만 인수하여 복수를 마무리하고 은퇴한다.

여러가지 오류와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있긴 하지만 양판소라고 생각하면 딱 적당한 수준이다.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다 전개만 있는 그런 막장 양판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위기가 있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게 읽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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