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싸울아비 룬 1-12권+웹연재 완 (가위) 리뷰
2022. 1. 17. 08:51ㆍ소설리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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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4/10
이 소설은 초반부부터 엔딩 전까지 전개는 좋았지만 결말로 들어가는 1대 3억부터 시작해서 이후 말도 안 되는 엔딩 덕분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중반부까지만 보고 마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래도 앞부분 덕분에 요즘 나오는 양판소보다는 괜찮다고 판단이 되기는 하지만 마무리가 엉망이었다. 이후 외전 격으로 웹소설로 추가연 재가 되었지만 결말이 빛길엔딩...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만약 고등학생 중에 최소 4서클의 유저가 있다면, 어느 대학에서나 그를 입학시키기로 했대.
그가 원하는 학교에.” 최초의 가상현실 『싸울아비』
그 속에서 마법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단지, 대학에 가기 위해서였다.
결코 쉽지 않은 마법사의 길.
『싸울아비』의 세계에 빠져 버린 현민은 그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존재들에게 검을 들었다.
“그 누구도 막지 못해. 나는 어릿광대. 내가 바로 [싸울아비-룬]이다!!”
★주인공이 대학진학을 위해 게임을 시작한다는 아주 극소수의 소설에서 차용하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아마 처음으로 이런 설정을 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소설 설정상 게임 내에서 2 서클부터는 과학에 관련된 실력까지 요구하고 4 서클만 해도 수학 실력만 해도 대학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요구한다. 소설 내 실제 일반적인 대학생의 실력은 3 서클 정도고, 5 서클 이상부터는 천재만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게임과 현실 능력치가 연동이 된다는 설정도 있다.
★주인공이 마법을 익히기 위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여 마녀가 되어서 아이템을 만들고 사냥도 하고 마법도 익히면서 후천적 천재가 되어서 새로운 마법을 만들고 엄청난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게임 내 내용은 괜찮지만 현실 내용은 개연성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 다만 후반부의 오글거리는 대사와 함께 1대 3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전투를 벌이고 3억 명을 전부 학살하고 나서는, 게임 서버에 이상이 생기자 아무런 복선도 없이 뜬금없이 신이 되더니 직접 천지창조를 행사한다
★외전으로 웹연재가 되었는데 이것도 여러 가지 문제(결혼 후 아내가 바람피우고 주인공이 아내랑 싸운 후 죽은 척 후 아내 버리고 다른 여자랑 결혼, 독자들의 항의로 인한 아 시발 꿈 엔딩)가 있으니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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