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BJ대마도사 1-465 완 (디다트) 리뷰

2022. 2. 6. 04:02소설리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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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6/10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솔로 플레이에 한계가 올 때마다 주인공, 펫, 서번트, 사역마 이 중 하나를 강화하여 솔로 플레이로 게임을 극복하고 이것들을 방송을 통해 돈을 벌어 생계유지 및 게임 내 성장을 하는 내용이다.
단지 그 패턴을 여럿으로 분산하여 지루해지는 것을 늦추기는 했지만 결국 원 패턴이라 지루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래도 대략 200화까지는 질리지 않고 볼만하다는 느낌이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감전 사고 후 게임 내에서 특별한 능력을 얻고 그 능력을 활용해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을 솔로 플레이로 클리어하여 제작자에게 보상으로 게임을 받는 소설이다.

BJ회귀자(대략 100화)를 보고 이 소설이 떠올라 다시 읽고 쓰게 되었다. 초반 플롯이 회귀자인 점과 그것을 공개적으로 말하며 착각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약간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

소설이 재미는 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원 패턴이라 지루해지기도 하고 너무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많다. 레전더리 스킬이 몇 개인데 필요한 게 그때그때 나온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 쪽에서 왜 그만큼 게임에 투자했는지를 결말에나 가서야 독자들이 알 수 있게 한다.

딱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양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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