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오직 나만이 마스터다 1-36권 완 (킴스낵) 리뷰

 

작품 평가

 

★★★★★★☆☆☆☆

총점 6/10

 

롤에 대해 잘 안다면 아주 재미있겠지만 잘 모른다면 무난한 내용일 것이다. 단지 너무 길어서 롤을 모른다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필력은 좀 낮지만 전략 게임 쪽 소설에 좀 맞춰진 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양판소 평균 정도는 되는 거 같으니 게임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단지 연애에 관한 내용은 별로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게임 관련이니 넘어가도 상관없을 것이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만년 프로게이머 지망생 김시현.
시즌2로 회귀하다.

모든 미래를 알고 다시 시작하는 인생.
목표는 로드 오브 로드(Lord Of Lords)의 신(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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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연습생 6년 차 랭크는 마스터에 챔프 폭은 넓다 못해 태평양이니만 금에는 진입도 못하여 프로가 될 수 없었다. 그러다 트럭에 치이면서 회귀한다. 이후 BJ로 활동하며 돈을 벌고 인맥을 만들어 대회에 출전, 준우승 후 미국 리그로 떠난다. 미국 리그를 제패하고 한국리그를 제패, 이후 중국리그까지 제패한다.  

 

★처음에는 19금 장면도 있긴 했지만 혹평을 받고 삭제되었다.

★여주 관련해서 혹평이 많으니 생략하는것을 추천한다.

글의 필력자체는 별로 좋지는 않다만 조아라 노블레스에 상위권에 오르는 이유로는 그리 좋지 않은 필력이지만 작가의 게임에 대한 지식으로 인하여 독자가 게임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만큼 글을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애 부분을 제외하고서 롤을 좋아한다면 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