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탑신병자 프로게이머되다 1-10권 완 (러데) 리뷰
2022. 1. 19. 05:32ㆍ소설리뷰/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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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4/10
회귀, 시스템, 프로게이머, 개인방송 등 작품이 나올시 인기있던 요소를 섞은 잡탕같은 소설이다.
초반에는 조금씩 재미요소를 넣어 무난한 양판소 소설이었으나 후반에 갈수록 소재가 떨어진건지 하나, 둘 무리한 시도를 하며 무난했던 소설을 그 이하로 만들었다.
작가가 첫 작품인게 필력, 스토리 전개 등 여러부분에서 티가 났다. AOS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다면 불편할 가능성이 크니 보지 않는것을 추천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AOS 게임 레전드 오브 히어로.
프로의 무대를 밟지 못하고 좌절한 유지혁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나만의 비밀 상점에서 새로운 챔피언을 획득하세요.]
피지컬: 56 // 100
뇌지컬: 42 // 100
멘탈 : 54 // 100
프로게이머를 지망하여 5년간 프로진출을 5년동안 시도하였으나 실력이 안되어 프로가 될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히외 중국 2부리그로 가는 것을 시도하였으나 그것 조자 불합격하고 프로게이머를 포기하고 군대를 가기로 결심하며 고등학교 자퇴를 후회하며 잠이 들면서 회귀한다.
회귀를 하게 되면서 전형적인 시스템창이 등장하고 시스템창을 이용하여 성장해 나가며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해 나간다는 스토리이다.
★이 글은 여러기지 무리수가 있는데 가장 어이없던 무리수는 프로게이머인데 환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 내 특정 캐릭터를 플레이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이 말도 안 되는 설정을 세세하게 따지자면 환 공포증으로 못한다면 화면에 비치는 동그란 구체 때문에 못한다는 건데 상대가 그런 구체를 캐릭터가 외형적으로 가지고 있거나 그런 스킬을 쓰는 캐릭터를 상대가 선택하면 무조건 질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프로생활이 불가능한 요소였다.
게임 내 최고 티어에 올라가기에는 너무나 무리수인 요소였다. AOS게임 최상위권 유저들은 서로 자주 매칭이 되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정보공유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큰 단점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그걸 극복하는 과정도 충격요법이라는 민간방식의 심한 무리수가 따랐지만 AOS를 아는 사람으로서 이것만큼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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