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이종족 간단 정리
이종족 - 인간이 아니면서도 인간과 비슷한 것을 가르키는 총칭으로 인간과 비슷한 사고 가능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생물
유사인종, 유사인류
일반
- 엘프
-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인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존재로 긴 귀를 가진게 특징이다.
- 활과 정령을 잘쓰는 종족으로 묘사된다. 가끔 검도 잘쓰는 것으로 묘사된다.
- 세계수와 관련된 경우가 대부분이면서 작품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르다.
- 대부분 드워프가 사이가 나쁜것으로 대부분 묘사된다.
- 미모로 인하여 노예사냥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 일반적으로 상위종으로 하이엘프, 타락하거나 마계태생 또는 뿌리가 다른 엘프로 다크엘프가 있다. 그 외에도 작품마다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 수명이 긴 편이다.
- 수인
- 종족이 다양하다, 고양이가 모티브인 묘인족, 개의 견인족, 호랑이의 호족, 또는 호인족, 곰의 웅족이라던가 가끔 조인족도 나오는 편이다.
- 일부 작품에서는 여자도 수염이 나는것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 노예사냥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 드래고니안
- 드래곤과 인간의 혼혈, 또는 드래곤이 만든 인공생명체 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마법적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면에서 우월하다.
소인족
- 드워프
- 뛰어난 대장장이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몇몇 작품에서는 드워프 전사들이 도끼를 사용하기도 한다.
- 딱히 상위종같은건 유명하지 않다. 상위종이 있는 작품도 있다.
- 대부분 엘프와 사이가 나쁜것으로 묘사된다
- 손재주로 인하여 노예사냥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 수명이 긴 편이다.
- 노움
- 대부분 정령으로 나오나 아주 극소수로 판타지 소설에 등장한다.
- 대지와 관련이 많은 종족이다. 농사를 잘짓는다는 설정으로 나오거나 광물이나 보석쪽으로 나오는 편이다.
- 페어리
- 주로 나비의 날개가 달린 작은 인간 형태의 요정, 대부분 손바닥만하게 묘사된다.
- 마법에 능한것으로 묘사된다. 아니면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하플링
- 인간의 반만하다는 것에서 기원된 종족이다
- 신체적으로 인간보다 부족하면서 인간정도의 지능을 가진것으로 묘사된다. 일부는 더 뛰어난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거인족
- 자이언트
- 일반적인 인간보다 좀 큰 정도로 묘사된다.
- 남성의 경우 대부분 덩치로 묘사되고 여성의 경우 미형인 경우가 있긴 하나 경우가 적다.
- 수명이 제각각이다. 대부분 인간보다 약간 긴 편이지만 수백년의 수명을 가진경우도 가끔 있다.
- 거인
- 인간보다 월등히 큰 종족으로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큰 경우는 10M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 지능이 높거나 낮거나 둘중 하나이다. 단지 작품마다 다르다.
- 수명이 긴편이 대부분이다.
- 드래곤의 숙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린스킨
대부분 몬스터로 나오나 몇몇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사인종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로 묘사하기도 한다.
- 고블린
- 덩치가 작고 힘도 약하지만 사악한 종족으로 묘사된다. 대부분의 소설에서 전투력 최하위를 담당하고있다.
- 성욕이 왕성한 경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번식력이 뛰어나고 이종교배가 가능하다고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 상위종으로 홉고블린이 있고 고블린들을 이끄는 역활을 한다. 다른 방향으로는 고블린 워리어나 고블린 라이더, 고블린 킹 등 여러 종류가 있다.
- 수명이 짧은 경우로 묘사되는게 많다.
- 코볼트
- 머리가 개이고 몸은 인간의 형태이긴 하지만 개에 가까운, 간단하게 말해서 라이칸스로프의 개 버전이다. 많은 경우가 이 경우로 사용하고 일부는 원래 기원인 광산의 요정을 모티브로 해서 광산에서 출연하는 괴물로 출현하기도 한다.
- 상위종은 일부 작품에 나오지만 고블린이나 오크처럼 워리어, 킹 같은 것들을 붙이는 편이다.
- 길들이는 경우가 몇번 나온적 있다. 일단 개과이니 이해할만 하다
- 놀
- 코볼트와는 다르게 하이에나의 머리를 가진 괴물이다.
- 상위종은 일부 작품에 나오지만 고블린이나 오크처럼 워리어, 킹 같은 것들을 붙이는 편이다.
- 오크
- 돼지같은 얼굴에 어금니가 튀어나와있는, 녹색 또는 회색이 대표적으로 등장하며 인간보다 힘이 세고 덩치가 큰 종족이다.
- 초창기에는 전투력 측정기로 많이 등장했으나 오크 빙의물이 성공한 이후 오크를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들이 늘어났다. 아마 워크래프트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 마법계열로 주술사, 샤먼 등이 존재한다
- 상위종으로 오크 워리어, 오크 전사, 오크 라이더, 오크 챔피언, 오크 킹, 하이 오크, 오르크 등 다양하다.
- 오우거(오거)
-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묘사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힘이 세고 성질이 포악하며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다.
- 대부분에 작품에서 그저 몬스터로 나오지만 극히 일부의 작품에서 이종족으로 등장한다.
- 트롤과 비슷하거나 약간 센정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트롤
-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묘사되지는 않지만 초창기에는 축축한 피부와 기다란 팔다리를 지닌 흉측하며 냄새나는 괴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 대부분에 작품에서 그저 몬스터로 나오지만 극히 일부의 작품에서 이종족으로 등장한다.
- 재생력이 뛰어난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 대부분의 소설에서 포션의 재료가 된다.
- 가끔 주술사나 샤먼이 나오기도 한다.
- 오우거보다 약하게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반인반수
- 켄타우로스
- 상체는 사람, 하체는 말인 종족이다.
- 활을 잘쏜다거나 돌격을 잘하는 종족으로 나온다.
- 가끔 성욕이 왕성한 것으로 나온다. 아마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따왔을것으로 추측한다.
- 아라크네
- 상체는 사람, 하체는 거미인 종족이다.
- 주로 함정을 파고 먹이가 걸리길 기다린 후 먹이를 중독시킨다.
- 상세한 전투법이 나오는 작품이 없다시피 하지만 있긴 있다. 필자가 읽어본적 있으니, 단지 그 작품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 라미아
- 상체는 여성, 하체를 뱀인 종족이다.
- 일부 작품에서 매혹능력이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 세이렌
- 원래는 상체는 여성, 하체는 새의 몸통으로 묘사되나 최근 대부분의 작품에는 하체가 물고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매혹능력이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 메두사
- 머리카락이 뱀, 상체는 여성, 하체는 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석화능력이 있다. 얼굴을 보면 변하거나 석화마법을 사용하는것으로 대부분 묘사된다.
- 어인(인어)
- 머메이드, 머맨 등으로 나오기도 하며 상체가 인간이고 하체가 물고기인 경우와 상체가 물고기와 인간이 섞이고 하체가 물고기로 묘사되는 등 다양하게 묘사된다.
- 나가
- 워크래프트에서 가져온것으로 보이며 몇몇 작품에서 등장한다.
- 상체는 뱀과 인간의 중간정도이고 하체는 뱀의 형상이다.
- 리저드맨
- 인간의 형상을 한 도마뱀으로 늪지대에 주로 출몰하는것으로 묘사된다.
- 몬스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종족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꽤 있다.
- 도마뱀을 모티브로 한 덕분에 일부 작품에서 드래곤의 후예 등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 미노타우르스
- 대부분 소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덩치와 그에 걸맞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 지능이 높게 묘사된 경우가 거의 없다.
- 싸이클롭스(키클롭스, 키프로스)
- 특징은 얼굴 한가운데에 박혀있는 커다란 눈. 전승에 따라 눈 두개에 커다란 눈 하나가 이마 정중앙에 있는 모습으로도 나오지만 외눈박이의 모습이 가장 유명하다.
- 다리는 말의 뒷다리 모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또한 못생기고 난폭한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 주로 몬스터로 묘사되지만 일부 작품에서 유사인종으로 등장한다.
- 작품마다 다르지만 지능이 낮거나 지능이 높거나 둘중 하나로 어중간하게 등장하지는 않는다.
- 흡혈귀(뱀파이어)
- 상대를 감염시켜 동족으로 만들 수 있다. 대부분 피를 빠는것으로 감염시키는 것으로 묘사된다.
- 대부분 밤에 활동하며 밤에 강한 편이다.
- 수명이 불멸이나 긴편으로 묘사된다.
- 약점은 태양빛, 마늘, 흐르는 물, 십자가, 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그냥 은 또는 신성력에만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하위종 및 상위종의 종류가 다양하게 등장한적 있다. 단지 작품마다 다 다르게 나와서 작가의 설정 나름이다.
- 마법에 능하거나 혈족 별로 초능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육체능력도 뛰어나다.
- 늑대인간과 관련이 있는 작품이 꽤 된다. 우호적 또는 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 늑대인간(라이칸스로프)
- 수인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경우 웨어울프나 랑인족으로 나오는 경우이다. 라이칸슬로프는 대부분 몬스터로 나오거나 수인이 등장하지 않는 세계관에서 이종족 또는 강력한 몬스터로 등장한다.
- 이종족으로 등장하는 경우 인간으로, 늑대로 변신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 저주로 탄생하는 경우도 있고 감염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흡혈귀와 관련이 있는 작품이 꽤 된다. 우호적 또는 적대적인 경우가 많다.
- 하피
- 대부분 몬스터로 나오지만 일부 작품에서 이종족으로 등장한다.
- 인간의 형태에 팔은 새의 날개, 다리는 새의 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기타
- 드라이어드
- 나무의 정령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보통 갈색 또는 초록색 머리를 가진 미녀로 묘사되며 강력한 경우가 많다.
- 드래곤
- 중간계 최강종으로 묘사될 경우가 많다.
- 거인이 등장할 경우 숙적인 경우가 많다.
- 마법적 재능과 능력이 뛰어난 종족을 묘사된다.
- 수명이 긴 편이다. 그리고 수명에 따라 강해지는 편이다.
- 본체는 날개달린 거대 도마뱀과 비슷한 형상이고, 폴리모프 마법으로 이종족으로 변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천족
- 천인, 천사종족을 묶어서 나타낸 말이다.
- 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작품에 따라 신 바로 아래등급으로 표현된다.
- 마족과 사이가 나쁜경우가 대부분이다.
- 대부분 성스러운 이미지이다. 가끔 흑막일 경우가 있다.
- 마족
- 악마를 종족화 시킨것으로 많은 종족이 존재한다.
- 임프, 그렘린, 인큐버스, 서큐버스 등 여러 종족이 존재한다.
- 가끔 마기에 물든 존재가 마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다크엘프 등
- 천족과 사이가 나쁜경우가 대부분이다.
- 대부분 사악한 이미지이다. 많은 작품에서 흑막으로 나왔으나 요즘들어 초중반에 주인공에게 털리는 호구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신
- 작품에 따라 다르니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 전지전능한 경우도 있고 전능에 가까운 것이 대부분이다. 신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그리스 로마신화나 북유럽 신화 등을 참고할 경우)의 경우에는 특화된 것에 대해 세계관 최강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