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판타지

[판타지]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1- 1부, 1-154 2부 (류송) 리뷰

검은누렁이 2022. 2. 22. 14:01
반응형

 

 

작품 평가

 

★★★★★☆☆☆

총점 6/10

 

예전에는 흔했지만 흔치 않아진 전통 판타지 소설이다.
전통 판타지에 먼치킨인 만큼 스토리 전개가 뻔하긴 하지만 초반은 괜찮게 읽었다. 하지만 1부 중반부터 1부 최종보스에 관하여 정보를 풀어나가는데 작가가 설정을 짜놓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2부는 현재 연재중이고 1부에서처럼 먼치킨이 아니라 어느정도 약자의 입장에서 시작해서 성장해 자신의 차원을 구하기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이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으니 볼만하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인류 최초의 8클래스 마법사 이안 페이지.
배신 끝에 30년 전으로 돌아오다.

 


 

1부는 주인공이 5왕자를 황제로 만들고 배신당해 죽어가는 순간에 용언으로 회귀하고 복수를 위해 황태자의 편에 서서 5왕자를 몰락시키고, 그 조력자인 상아탑 탑주 또한 처리한다. 이후 드래곤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의 아버지가 주인공에게 시련을 내려서 성장하는것을 목표로 한 시련이었다. 드래곤을 찾아 이 사실을 안 주인공은 아버지를 드래곤들과 함께 쓰러뜨리고 공주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는다

2부는 주인공이 사는 세계가 신들에 의해 재구축 될 위험에 처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주인공이 신들이 사는 세계로 가 성장하며 세계가 재구축되는것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소설 초반부인 5왕자를 몰락시키는 부분까지는 괜찮은 전개였다. 하지만 최종보스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소설이 진행되는 전개가 너무 빨랐다.

스토리 진행 페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점 때문에 최종보스에 대한 정보를 급하게 풀어내게 되었고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또 황태자라고 했으면 황녀라고 해야할텐데 공주라고 하는 등 설정요류가 꽤 있지만 보면은 작가가 자기가 감당이 안될정도의 설정을 짜서 그것을 소설에 풀어냈다가 산만해진것 같다. 그래도 공주는 좀 너무했지만

그래도 설정은 괜찮게 짰고 던진 떡밥들도 웬만한건 회수를 했을정도로 볼만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