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판타지]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1-612 (기월월) 리뷰

 

작품 평가

 

★★★★★★★☆☆☆

총점 7/10

 

소설 배경이 동양설화쪽이라 그런지 설명이 많고 스토리 전개가 좀 아쉬운부분이 있긴 하지만  설정이 탄탄하고 플롯도 잘 짜여져 있고 등장인물들도 개성적이다.
종합적으로 잘 쓴 판타지소설이지만 한번에 확 터지는 재미는 없다. 그래도 600화가 넘는 장편을 무난하게 읽을 만한 충분한 필력이 있고 재미가 있어 추천할만 하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

주인공이 공식 망겜을 최종장까지 클리어 하면서 게임속 세계로 가게 됬는데 그 세계가 실제하는 세계이고 세계를 구하면서 자기가 플레이 했던 등장인물들을 살려내며 게임에서 멸망으로 갈 수 밖에 없던 그 세계를 멸망에서 구해내는 스토리이다.

 

★지금은 점차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고 앞에 풀린 떡밥들이 천천히 회수되고 있다. 아직 최종보스까지는 용족 무녀 사건이 남아있는듯 하지만 작가가 이번 성탄절 습격사건만 해도 엄청 장편으로 연재했으니 완결까지는 한참 남은것으로 추정된다. 

★설정이 탄탄해 그 설정을 소설에서 설명해 주는데 이 설명이 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래도 소설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어서 그냥 넘어갈만하다.

★그 재미요소로는 개성적인 등장인물들과 등장인물들간에 사건 및 갈등을 해결하며 서로 친해지는 요소이다. 스토리의 종합적인 전개는 지금은 별로없는 전통적인 학원물 전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