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대체역사
[대체역사] 오스만의 술탄이 됐다 1-213 완 (달콤한ice) 리뷰
검은누렁이
2022. 2. 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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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7/10
소재를 제외하고는 양산형 대체역사 소설과 비슷하다. 하지만 적당한 스토리 전개와 고증을 따질 사람이 적은 오스만을 소재로 한 덕분에 개연성만 따지지 않는다면 볼만한 대체역사 소설이다.
고증 또한 오스만을 잘 모르지만 어느 정도 충분한 고증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술탄이 되는 왕자, 단 한 명만 살아남는 오스만 제국에 떨어졌다.
하렘은 개뿔, 살아 남기 위해 술탄이 돼야 한다.
#오스만 제국 #영지물 #since 1499
★오스만 막내 왕자에 빙의한 주인공이 시스템의 힘과 게임을 하며 알아낸 지식을 통해 암살에서 살아남아 힘을 길러서 형제들을 제거하고 술탄이 되는 소설이다.
★흔한 대체역사물과 다른 점으로는 소재로 오스만을 선택하여 작품 초부터 직접적인 암살의 위협에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이후 오스만을 소재로 한 것에 의해 형제 살해, 하렘 등 대중적인 대체역사에 나오지 않는 신선한 소재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중 개연성 자체가 부족한 부분이 몇 있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도 않고, 그것만 제외하고 보면 여러 가지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해 괜찮은 대체역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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