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대체역사
[대체역사] 내가 조선의 무당이다 1-179 완 (구오) 리뷰
검은누렁이
2022. 2. 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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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5/10
주인공이 무당이라 그런지 미래를 예언, 사건 해결 방식으로 원패턴으로 진행된다. 원패턴 치고는 역사적 사건들을 해결하는 방식이라 그런지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루하지만 않을 뿐이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선무당, 비선실세가 되어 조선을 구원하라.
주인공이 구한말에 무당에 빙의하고 알고있는 지식들을 활용해서 조선을 개혁하고 살만한 국가로 만들고 은퇴하려 하지만 고종이 놔주지 않고 결국 세종의 황희처럼 굴려지는 내용이다.
★다작 작가라 그런지 개연성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이번 소설은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고 그냥 무당이라는 특이한 요소를 가미한 양산형 대체역사 소설이었다.
★무당이라는 요소를 자신이 아는 역사적 사건들을 소설 속 등장인물들에게 말하는 것에만 사용한다. 그리고 그 외에 요소는 평범한 대체역사 소설로 정치, 전쟁, 기술개발(복제)등 일반적인 요소들이 등장하는데 정치부분을 제외하고는 딱히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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