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환생 콜롬비아에 마약은 없다 1-7권 완 (투포) 리뷰

 

작품 평가 

 

★★★★★★★☆☆☆

총점 7/10

 

너무 현실적이라서 그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만한 소설이다. 실제 역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중간중간 알려주는데 카르텔에 대해 알면 알수록 실제 벌어진 일들을 소재로 만든 고증에 충실한 소설이다. 카르텔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구는 소설이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마약을 극도로 혐오하는 대한민국 마약수사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카르텔 말단 조직원으로 1981년의 콜롬비아에서 환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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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마약수사관이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카르텔 말단 조직원으로 환생하며 카르텔에서 도주, 다른 카르텔로 들어가 카르텔을 차지하며 콜롬비아를 지배하는 카르텔로 성장시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야 마약이 없는 콜롬비아를 보여주며 끝이난다.

★이 소설은 카르텔을 소재로 쓴 소설이라 웃음이 터지는 재미는 없다. 그래서 그런지 6권정도 보면 익숙해진 전개에 좀 물리긴 하지만 7권 결말을 보면 충분히 볼만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