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판타지
[판타지]내 혁명에 단두대는 필요없다 1-214 (카르카손) 리뷰
검은누렁이
2022. 1. 30.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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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평가
★★★★★★★★☆☆
총점 7/10
작가가 빠른 전개로 유명하지만 프랑스혁명에 판타지를 얹어서 전개를 추가하여 장편으로 끌고 가는 중인 소설이다. 대체역사와 판타지를 필력으로 적절하게 섞은 재미있는 소설이다.
양판소 평균 5점
작품소개
부패한 왕국의 귀족으로서 혁명군을 막다 패배하여 맞이한 죽음.
눈을 뜨자 혁명이 터지기 전으로 돌아왔다.
살아남기 위해, 혁명에 가담해야 한다.
★혁명이 성공하고 주인공이 처형당하는 순간 10년 전으로 회귀하며 깨어난다. 이후 전쟁터를 전전하며 여러 인간들과 이종족들을 이용하여 생존하면서 힘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이다.
★작가의 전작이 이미 완결까지 읽었던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 없다' 여서 필력 좋으면서 무난한 전개의 대체역사 소설을 기대했으나 대체역사+판타지 소설이 나와 당황했지만 전작을 봐서 필력은 좋으니 계속 읽었다.
★초반부만 보면 판타지를 가미한 대체역사 소설로 보이겠지만 마법사가 나와서 군대를 쓸어버리고 성녀가 나와서 방어를 하는 것을 보며 본격적으로 대체역사와 판타지를 섞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212화까지 봤고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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